“열받아서 집단 대응할건데요?” 아이유한테 고소당한 악플러들 근황

6월 25, 2020
						
						

가수 아이유를 모욕한 악플러들이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에게 고소 당해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유 소속사 아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유를 향한 악의정 비방, 성히롱, 사생활 침해 등 명예훼손성 악성 게시글을 올린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악플러들은 경찰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너무 열받는다. 심한 욕을 한 것도 아니다. 그걸 왜 고소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일부는 자신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카페가 타깃이 됐다며 “집단 대응을 하자”는 반응까지 보였다.

이들은 “오히려 공론화시켜서 대응하자” “청원이라도 하자” “오픈 카톡을 만들어 집단으로 대응하고, 기사화되면 아이유 이미지만 나빠진다”고 말했다.

아담 엔터테인먼트는 “일부 가해자는 과도한 비방과 부분별한 악플들 다수 올려 형법상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됐다. 죄질이 심각해 재판부 직권으로 검사가 구형한 벌금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이 선고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자체 모니터링으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