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아 몰랑” 우승 후 바이러스 파티 중인 리버풀 팬들

6월 26, 2020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출범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새벽 4시(한국시간) 열린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에서 첼시가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위 맨시티가 1위 리버풀을 남은 경기 수에서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게 돼 리버풀이 역사적인 첫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30년을 기다린 리그 우승이기에 당연히 리버풀 팬들은 기쁠 수 있지만 코로나19 위험을 염려해야 한다.

그러나 현지 리버풀 팬들은 코로나19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단체로 모였다.

실제 리버풀 경기장 주변에는 엄청난 인파의 리버풀 팬들이 함께 뒤엉켜 환호성을 지르고 어깨 동무를 하며 우승을 기념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

아무리 우승이 기뻐도 전파력이 매우 강한 코로나19 위험 속에서 마스크조차 쓰지 않고 단체로 모인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이다.

누리꾼들 역시 “기분은 이해되지만 사람부터 되자”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는데 왜 저러나” “2주 후에 헬게이트 열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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