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인근 식당 상인들이 겪고 있는 일..

8월 19, 2020
						
						

코로나19 교회발 확산이 지속되자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1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누적 확진자가 438명으로 늘면서 주변 상인들은 입장이 난처해졌다.

매출이 줄어든 것 뿐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면서도 생계를 위해 식당을 열거나 줄어든 매출에도 감염을 피하고자 휴업을 선택하고 있다.

심지어 인근 식당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 당분간 안 받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잠시 휴업합니다” 등의 문구까지 내걸렸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문구가 써진 식당 사진이 게재돼 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저게 왜 죄송할 일이냐” “당분간 서울은 가지도 못하겠다” “속이고 입장 시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써 붙여야지. 실제로 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거 때문에 받았다가 문 닫고 소문나서 손님 끊기느니” “속이고 들어올 듯” “오죽했으면 저런 푯말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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