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막장” 실시간 조카와 열애 중이라는 유명 축구선수

9월 16, 2020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 헐크가 이혼 3개월 만에 전처의 조카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영국의 한 매체는 “헐크가 12년간 뒷바라지해 준 전처의 조카 카밀라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헐크 측은 성명을 내며 “헐크와 카밀라는 숨길 게 없는 사이다. 헐크가 카밀라의 부모, 형제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지난 10월부터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라고 전했다.

헐크가 올해 7월 전처 이란과 이혼한 시기를 고려하면 이혼 3개월 만에 카밀라와 연인 관계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카밀라는 평소 이란이 가장 아꼈던 조카로, 실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게시돼있어 누리꾼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지난 7일 이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카밀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카밀라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내 딸과 다름이 없었다”라며 “나는 아직도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아직도 너무나 고통이 크다. 나는 카밀라를 내 딸처럼 여기며 모든 것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란은 카밀라에 대해서 “내 인생에서 죽은 존재가 됐다. 이전 그녀는 내 삶에서 함께 했지만 사라졌다. 내 실수라면 그녀를 너무 사랑하고 신뢰한 죄”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족의 생일에 카밀라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공허함이 우리를 지배한다. 딸은 산 채로 묻은 기분이다. 내 영혼이 찢겨 나갔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카밀라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기 전 이 상황이 이모에겐 불편하겠지만 저는 여전히 이모를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헐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이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