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와 박서원이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이혼을 먼저 언급한 커뮤니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조수애와 박서원의 인스타그램에는 함께 찍었던 사진이 모두 삭제된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언팔로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박서원, 조수애 커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당시 결혼설이 불거진 시점에 조수애가 JTBC에서 퇴사하며 두산가(家) 입성을 놓고 관심을 이끌었다.
사실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이 누리꾼은 “인스타에서 서로 사진 싹 다 사라졌다. 2018년 사진들만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들도 “최근 사진 다 지우고 만나기 전까지 사진만 올려둔 느낌이다” “성지글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혼설과 관련해 조수애와 박서원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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