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퍼지고 있는 찬열 전여친 폭로 바람핀 여성들의 정체

10월 29, 2020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여성이 등장해 찬열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여성 A 씨는 9일 오전 4시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ㅇㅅ멤버 ㅂㅊㅇ 전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엑소 멤버 찬열(본명 박찬열)이라고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찬열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게재하면서 게시글 속 대상이 찬열임을 드러냈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찬열과 교제했다. 서로 결별한 뒤 찬열이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 A 씨의 주장이다.

A 씨는 “찬열이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이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A 씨는 “나만 빼고 네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며 헤어진 후 전화왔을 때 물어봤을 때에 찬열에게 직접 따져 물었을 때 제대로 부인하지 않았다도고 적었다.

이어 “너와 찍은 사진을 숨기고, 혹여나 유출돼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네 일에 지장이 갈까봐 친한 친구에게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숨겼다”며 “여자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널 지켜주기 바빴다”면서 지난 시간에 대해 후회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입 열먼 더 일 커지는 건 말하지 않겠다”며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네가 나쁜 **인지 알았으면 좋겠다”면서 원망을 숨기지 않았다.

A 씨가 올린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은 찬열의 친누나가 찍었던 방의 디자인과 같다는 점, 사진 속 찬열과 과거 찬열이 쓰고 나왔던 모자가 같다는 점을 두고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