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가 경찰 지인에게 보낸 소름돋는 문자 내용

1월 25, 2021
						
						

16개월 영아를 오랜 학대 끝에 죽음에 이르게 만든 정인이 사건의 여파가 여전하다.

지난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앞서 방영했던 정인이 사건에 대한 추가 취재 내용에 대해 방송했다.

해당 방송 회차에서 정인이의 양모 장 씨가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 당하자 저지른 충격적인 일이 공분을 샀다.

장 씨는 아동학대로 본인을 신고한 A씨의 정보를 양천경찰서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받아낸 뒤 A씨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

A씨는 지난해 6월 홀로 차 안에 방치된 정인이를 발견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신고를 받고난 뒤 사건 발생 장소를 찾는 데만 14일을 소요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사 의뢰에 비협조적이었고 신고자의 정보도 알려주지 하려 않아 발생 장소를 특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며”그래서 CCTV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의 진술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며”장소를 정확히 말씀드렸고 저를 앞세워서 뭘 하지만 말아달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씨는 장 씨가 보낸 “왜 그랬어요?”라는 끔찍한 메시지를 받았고, 앞서 장 씨는 경찰서에 있는 지인에게 “종결되고 신고자 찾아서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며 정보를 알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안 잡혔으면 계속 그러고 있었을 거 아니냐”,”마음이 미어진다”,”악마라는 말도 모자라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