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만에..” 오늘 터져버린 너무 빡치는 코로나 뉴스

2월 3, 202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88명 늘었다. 지난달 8일(188명) 이후 25일 만에 최대치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88명 늘어난 2만4583명이다.


국내 발생이 184명, 해외 유입이 4명 각각 늘었다.

서울에서 최근 광진구 헌팅포차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노숙인 지원시설과 한양대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지난달 8일 이후 확진자 수가 25일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일보다 1명 늘어 3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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