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망 기사 나와 충격에 빠뜨린 유명 방송인

4월 7, 2021
						
						

한 원로 코미디언이 별세해 슬픔을 안기고 있다.

6일 방송코미디협회에 따르면 원로 코미디언 이순주 씨가 서울 영등포구 성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이순주는 1960년대 송해, 구봉서, 서영춘 등 코미디언들이 활동하던 극장 쇼무대에서 활동했으며 1970년 아시아가요제를 단독으로 진행해 ‘국내 첫 여성 MC’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순주는 TBC 라디오 프로그램 ‘웃음의 파노라마’에서는 방송인 송해와 호흡했다. 이후 ‘싱글 벙글쇼’,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극장’, ‘유머 1번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19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이순주는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1994년 미국 애틀랜타에 정착한 후 신학대를 거쳐 전도사 생활을 하기도 했다.

전도사 생활을 하던 그는 지난 2013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성애병원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오늘(7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 무궁화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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