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짝이 있다면 걸러야 되는 짝도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절대 만나면 안 된다는 여자 유형’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남사친 많은 여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 남사친, 여사친은 잠정적인 연애 상대일 뿐이다.
내가 마음이 없어도 상대방 쪽에서 마음이 있을 수 있으며, 데이트 메이트 느낌으로 남사친, 여사친을 만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 남사친 많은 여자는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보면 된다. 언제 사고를 칠 줄 모르니 이런 사람은 쳐다도 보지 말자.
술 좋아하는 여자
술과 밤이 있는 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술은 위험한 존재이다. 특히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성적으로 개방적일 확률이 높다.여자친구는 그런 마음이 없더라고 술자리에 참석하는 남자들은 흑심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술자리에 자주 참석하는 여자는 멀리하자.
매사에 부정적인 여자
매사에 남 탓하고 비관적인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자기 계발은 하지 않으면서 징징 거린다는 점이다.부정적인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않는 게 좋다. 가까이하면 할수록 나까지 비관적인 사람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SNS를 자주 하는 여자
요즘 SNS를 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SNS에 중독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여자친구가 만날 때마다 대화를 하기는커녕 SNS에 올릴 셀카만 찍는다면 어떨까.그 정도면 양반이다.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역할만 하루 종일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은 관심 종자이기 때문에 상대할 필요가 없다.
가족한테 막 대하는 여자
가까운 사이일수록 잘 해줘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가족들한테 폭언을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다.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고, 가족한테 하던 행동을 애인에게도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여자들은 페미보다 위험할듯” “내 전여친 이야기잖아” 라고 반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캡처, 유튜브 ‘배해병’, 유튜브 ‘숀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