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죽으려고 아프리카 간 썰”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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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삶에 의욕을 잃어 무작정 머리를 자르고 아프리카로 떠났다고 한다. 아무 계획 없이 생각 없이 아프리카로 떠나면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아프리카에서 좋은 사람들과 기회들을 접하게 되었고, 힘겨움과 난관도 있었지만 운 좋게 헤쳐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점점 생활력이 생기고 각종 기술들을 익히며 아프리카의 많은 도시에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산 것이다.
고난과 위험 속에서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아프리카에서 1년 동안 생활한 후 귀국한 작성자는 현재 북극 횡단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죽음까지 생각했던 작성자의 놀라운 여정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런거보고 따라하다 진짜죽엉..”,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고 가면 죽을 듯 ㅎ”,”아프리카 배낭여행 진실 검색해봐라 이런거보고 아프리카 혼자여행갔다기 진짜 불귀객된애들 많음”,”아 나도 다 버리고 유럽 여행이나 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진실혹은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