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미국이 주적이 아니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 11일 개박한 국방발전전람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최근 대한민국, 미국, 북한 사이에서 오가는 종전선언 분위기를 의식한 발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아울러 청와대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방북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져 김정은 역시 외교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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