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맵스와 함께한 화보 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상의를 탈의하고 뒤를 돈 채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는 제이미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미는 살짝 혀를 내밀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섹시한 아우라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에도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출이 있는 다양한 의상을 입은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제이미는 속옷만 착용한 채 몸매를 드러내기도 하고, 하얀 원피스로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몸에 있는 매력적인 타투도 보여주었다.
제이미의 본명은 박지민으로, 지난 2012년 SBS 방송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백예린과 같이 피프앤드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지난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솔로 데뷔를 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갔다.
그러던 중 지난해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제이미로 활동명을 바꾼 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제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