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한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은 현재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장수원은 연말쯤 예식을 올릴 계획이나,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정확한 날짜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연예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다.
장수원과 예비신부는 사랑과 신뢰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당시부터 주위 지인들에게 거리낌 없이 서로를 소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젝스키스에서 이재진에 이어 장수원까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연이어 경사를 맞고 있다.
같은 해에만 두 명의 멤버가 결혼에 골인하며 젝스키스를 둘러싼 핑크빛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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